[일요신문] #‘2022년 디지털 연도 챔피언’ 전국 최다 수상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본부 주관 ‘2022년 디지털챔피언 평가’에서 경남 관내 농·축협 직원 5명이 디지털 연도 챔피언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연도 챔피언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챔피언은 디지털금융 핵심 사업 추진 활성화 및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5개 항목의 개인별 추진 실적을 평가해 16명(그룹별 1위)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디지털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경남에서는 디지털 연도 챔피언으로 삼천포농협 계장 손성미(조합장 이정실), 합천새남부농협 과장보 시화영(조합장 김진석), 진북농협 계장 윤지호(조합장 오희석), 삼칠농협 과장보 조선옥(조합장 신대운), 이방농협 계장 황진주(조합장 공정표) 등이 선정됐다.
김주양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양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 직원 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여성CEO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7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창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차경애 경남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회장(권순옥), 고향주부모임 회원 50여명과 경남여성CEO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2,000kg(400박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하나센터’를 통해 도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은 “경남여성CEO와 우리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면서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수확철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전개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는 지난 11월 13일 함안군 파수리 일대에서 도내 대학생들과 함께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수확철 인력난 해소와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1명이 참여해 대봉감 작업이 한창인 함안군 함안면 미산마을 고령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이날 참여한 서은선 학생(영산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단 '널사랑' 회장)은 "가을농촌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모습과 달콤한 감 맛에 감탄했고, 우리 농촌과 농산물 지키기에 한 몫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기업과 사회단체, 도시민의 관심이 절실하다"며 "농촌일손돕기와 경남의 우수농산물 애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내서농협 농촌일손돕기
창원시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지난 12일 내서읍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내서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해 다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석 조합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고향주부모임 및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농촌 일손돕기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공공기관 및 단체, 기업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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