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48회에는 전남 목포 시화마을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야구 선수 출신이자 예능 늦둥이 심수창이 신입 일꾼으로 찾아온다.
평생 운동만 한 일머리 없는 심수창은 민원인 눈치를 보느라 진땀을 빼는데 경매 끝난 수산물 운반, 낡은 창문 교체, 현관문 교체, 안방 도배, 계단 및 안전바 설치 등 다양한 민원 해결에 나선다.
그런데 '일꾼의 탄생' 최초로 민원 해결 실패 위기까지 찾아오는데 그 결말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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