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장윤석이 결혼했다.
4일 장윤석은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개그맨 최희령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윤석의 아내는 치기공사로, 최희령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장윤석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의 태명이 '깡총이'라고 알렸다.
한편 장윤석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를 운영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