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2017년 3월부터 지금까지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가수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소속사에 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의 계약 해지설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부인했으나, 결국 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