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코레일유통은 지난해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이행, 지배구조 개선) 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모델 발굴과 동반성장을 위해 인프라 구축 등 조직 사회공헌 활동 확산 및 통합적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직영 카페 우유팩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재생휴지 지역사회 기부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순환경제 실현 △지역 생산농가,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지원 △친환경 상품 구색강화 및 저탄소 캠페인 전개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과 권리 보장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 △윤리경영시스템 구축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레벨 4단계로 인정받았다.
코레일유통은 △2022년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기탁 △비영리기관과 협업을 통한 도시 숲 조성 △지역소멸 회생지원을 위한 판로지원 및 물품 후원 △전국 9개 지역본부와 비영리기관 봉사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다.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 이광진 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픔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더욱 폭넓게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