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한다.
13일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강아랑과 동갑내기로, 서울대 출신의 수의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일가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한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강아랑과 예비신랑은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KBS'9시 뉴스'에 출연 중이다. 10년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교양, 광고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