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수현 신부)은 최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국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봉사팀장과 자원봉사자들이 공로패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고객서비스 교육(CS팀 이연정 팀장)을 비롯 자원봉사 교육(원목부실장 이진원 신부), 건강강좌(신경과 김혜윤 교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현수 신부는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는 2023년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