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재현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2일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안재현이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안재현은 극중 뛰어난 실력을 지닌 산부인과 난임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 비혼주의자인 그는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면서 일생일대의 사건과 마주친다.
안재현은 2019년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안재현은 2020년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