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민현주 국민의힘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이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의 사외이사로 지난 19일 위촉되었다. 민 위원장은 교육자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재단의 인사, 조직 및 전문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민현주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외이사로 위촉되었다. 연수을 당원협의회제공위촉된 민위원장은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로서 우리나라 교육혁신과 경제, 산업,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을 위한 선진 교육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이사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향후 진행 될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및 유수 대학 유치를 통한 문화, 바이오·반도체 등 4차 산업 산·학·연 협력 중심지 조성 추진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관계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10개의 해외 명문대학교를 유치하고 1만명의 국내외 학생을 유치하는 것”이라며 세계 명문대로 잘 알려진 코넬대학교를 졸업한 민현주 위원장이 향후 인천글로벌캠퍼스 2차 명문대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민현주 위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하며 저술, 강연활동과 함께 국민의힘 인천시 연수구을 당협위원장으로서 꾸준한 방송 및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