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로얄에어필리핀이 지난 12월 15일 인천-보홀 주5회(2023년1월1일부터 매일) 운항에 이어 12월 21일 부산-보홀 주2회 직항운항에 돌입을 하면서 올겨울 보홀여행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초콜릿힐. 사진=로얄에어필리핀 제공실제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에 따르면 이달 12월의 경우 지난 15일부터 말일(12월 31일)까지 전 좌석 매진사례를 기록했고, 내년 2023년 1월 역시 로드율(좌석점유율)이 약 70%를 육박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홀 현지 헤난리조트와 비그랜드리조트 객실공급회사 마케팅하이랜즈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헤난리조트의 경우 이미 이달과 내달(2023년 1월) 객실이 다 찬 상태여서 바로 옆 비그랜드 리조트로 돌리고 있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버진아일랜드. 사진=로얄에어필리핀 제공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는 “따뜻하고 청정한 동남아의 새로운 목적지 보홀이 올 겨울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여행자들의 각광을 받으며 주목을 끌 것”이라며 “유명한 초콜릿힐을 비롯해서 세계적인 다이빙코스 그리고 깨끗한 비치를 간직한 알로나비치와 버진아일랜드, 또 아름다운 석양까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중무장된 보홀이 핫플레이스로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작지만 큰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홀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아 필리핀의 다른 목적지 세부와 보라카이에 반해 인지도면에서는 낮지만 초콜릿힐이나 로복강투어 그리고 버진아일랜드 등은 물론 헤난리조트 및 비그랜드리조트 같은 탄탄한 인프라에 힘입어 휴양과 관광, 엑티비티까지 가능해 2030 젊은 세대와 4050가족단위여행자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