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신경영 창출 위한 노사 상생 선언

노사간 신뢰와 존중·참여와 협력…노사상생 문화 형성 약속

[일요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본원 대회의실에서 노사가 함께 모여 신경영 창출을 위한 노사 상생 선언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본원 대회의실에서 노사 상생 선언을 했다. 사진=경콘진 제공

경콘진은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창의와 성과가 있는 노사상생 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해 도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사상생을 선언하게 됐다.

선언문에는 △조직 안정화와 내부만족도 향상 및 경영성과 창출 협력 △노사 간 동반자 의식 강화 및 양방향 소통 채널 활성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 문화 조성 노력 △사회적 책임을 완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민세희 원장은 “이번 노사상생 선언을 계기로 2023년에는 신경영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