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진식품(대표 박용준)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 삼진어묵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국내 현대백화점 중 매출 1위를 차지하는 핵심 점포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프리미엄 백화점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어묵, 식품 브랜드로 입점했다.
‘삼진어묵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 ‘어묵고로케’와 ‘고추튀김어묵’ 등 다양한 핫델리 제품 뿐 아니라 요리와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물어묵’과 간단한 식사 메뉴 ‘어묵 우동’도 즐길 수 있다.
삼진어묵은 신규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일주일 간 1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물어묵 증정 및 모듬어묵 4종 구매 고객 대상 20%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일일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오는 9일부터는 2023년 삼진어묵 설 명절 어묵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10만원 미만의 상품,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 5천원), 이금복명품세트(5만 8천원), 삼진프리미엄세트(4만 8천원), 1953세트 1호(2만 8천원), 1953세트 2호(3만 8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 이유환 부문장은 “삼진어묵은 ‘프리미엄 어묵’, ‘어묵의 간식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다양해진 어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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