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53회에서 경기 양평 밤골, 도청마을을 찾는다.
한파주의보 발령된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날씨에 존재 자체로 서프라이즈한 배우 김하영이 신입 일꾼으로 합류한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민원 봇물 어르신부터 100인분의 새해맞이 떡을 만드는 미션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대문 설치, 지붕 슬레이트 교체, 오래된 집수리, 메주 만들기에 이어 일꾼 특별 선물 파라핀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까지 다양한 민원 해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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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5.04 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