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및 외식 코스 등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 연기파 배우 박지안 MC 맡아 화제
IHQ(총괄사장 박종진)은 라이브 콘텐츠 식당 소개 프로그램 ‘런치어스’를 론칭한다고 1월 10일 발표했다.
런치어스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식당을 라이브로 소개한다. 데이트 코스, 맛집, 가족 외식 장소 등의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도 이뤄진다.
이 프로그램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안이 MC를 맡았다. 박지안은 영화 ‘보통날’ ‘야구소녀’ 등을 통해 충무로 실력파 배우로 떠올랐고, 그 후 ‘우리의 바다’ ‘여고부 2위 한정민’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런치어스는 음식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와 재치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텐츠 중간 광고 모델도 구축해 시청자와 외부 제작사가 ‘윈윈’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런치어스는 1월 10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