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년 만에 선보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전세계 흥행차트를 휩쓸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월 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877만 명을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우정공사가 아바타 기념우표를 공개했다. 사진=뉴질랜드 우정공사 홈페이지최근 뉴질랜드 우정공사가 아바타 기념우표 및 주화를 공개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질랜드 아티스트 크리스 존스가 디자인한 한정판 기념우표와 주화에는 ‘아바타’ 속 등장인물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들과 영화의 장면들이 담겨 있다. 우표 디자인은 모두 여섯 종류며, 은화는 네 종류로 구성돼 있다.
뉴질랜드 작가 크리스 존스가 디자인한 기념우표와 주화에는 ‘아바타’ 속 등장인물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뉴질랜드 우정공사 홈페이지우정공사의 앤서니 해리스는 “이번 기념우표와 주화는 궁극적으로 뉴질랜드 영화 산업의 전문 지식과 품질을 최대한 활용한 영화가 뉴질랜드에서 촬영되고 제작됐다는 사실을 기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영화 제작은 뉴질랜드의 국가 정체성과 경제의 주요 구성 요소가 됐다. 우리는 ‘아바타’ 기념우표와 주화를 출시함으로써 여기에 일조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표와 주화는 뉴질랜드 우정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진행 중에 있으며 정식 발매는 오는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