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KBS '세컨 하우스'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결혼 후 최초 시장 데이트에 나선다.
홍천 오일장을 찾은 수라부부는 올챙이국수부터 바삭하게 튀겨낸 즉석 핫도그, 찰옥수수, 홍총떡까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양각색 먹거리에 푹 빠져든다.
먹방요정 하희라는 폭풍 먹방을 마치고 돌아와 '화투 대결'을 펼친다. 고니와 아귀의 대결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맞고 한판 승부를 함께한다.
이어 하희라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최수종은 맷돌을 빌려왔지만 어떻게 쓰는지 몰라 당황한다.
산 넘어 산, '깔끔 칼각' 최수종에서 복병이 나타났는데 방심하면 끓어오르는 활화산 콩물에 최수종은 멘붕 그 자체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수라네 두부 공장 개업식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주상욱, 조재윤은 한 주붕 아래 극과 극 모닝루틴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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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