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호중이 '복덩이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 누나와 TV조선 '복덩이들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저희 남매에게 선물해주신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누나와 제가 드리는 선물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송가인과 함께 부른 신곡 '당신을 만나' 앨범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TV조선 '복덩이들고'는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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