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4회에 걸쳐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을 계획하는 첫 교육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농업정책을 반영한 교육서비스 제공과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여건 대응 핵심기술과정으로 농업인이 꼭 알아야 될 공통교육과 식량작물, 축산, 화훼, 치유농업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으로 진행했고,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380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계획대비 158%의 참석률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새해 첫 교육으로 영농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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