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까지 출고 재개할 계획
20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7일 딜러사에 전 차종의 출고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출고가 중단된 차종은 티구안, 투아렉, 아테온 등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출시한 모든 차종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차종의 삼각대 반사 성능이 기준치에 부합하지 못한 것이 출고 중단의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회사측은 내달 중순까지 출고를 재개할 계획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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