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르세라핌이 오리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31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현지 데뷔 싱글 '피어리스'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싱글은 같은날 발표된 29일자 일간 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은 발매 첫 주에 총22만2000여 장이 판매됐다. 이 기록으로 르세라핌은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K팝 역사상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싱글로 초동 20만 장 이상을 기록한 것은 르세라핌과 트와이스, 아이즈원을 포함해 세 팀뿐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데뷔 쇼케이스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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