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는 북항 마리나와 지하주차장 건립 등의 공사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현장소장, 안전담당자, BPA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건설현장 내 재해 발생 실태와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근로자 작업중지권 등 안전관련 제도를 안내했다. 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업체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전찬규 BPA 항만재생사업단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공사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활성화 제도개선 TF’ 올해도 지속 운영

제도개선 TF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 요소를 사전 발굴·개선해 부가물류 활동을 촉진하고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후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부산세관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BPA 업무담당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7월 이후 총 4번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회의를 열어 배후단지 운영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향 등을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다.
BPA 관계자는 “작년 TF 구성 이후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며 “올해도 제도개선 TF를 통해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부산항을 글로벌 항만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정부와 함께 항만 인프라와 연계한 배후물류단지를 개발하고, 운영·관리하고 있다. 현재 신항에서는 북‘컨’ 배후단지에 30개사, 웅동배후단지에 39개사가 입주해 ‘22년 기준 약 200만 TEU의 화물과 5천9백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창출하고 있다.
#2023년 BPA 조정선수단 출격...시즌 준비 완료

BPA 조정선수단은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자 오는 6일부터 목포해양스포츠센터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해당 훈련지는 유속의 변화가 적어 동계훈련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조정선수단 이형기 감독은 “이번 시즌을 대비해 팀워크, 기초체력을 강화했다. 단체경기(2X, 4X 등)를 중점적으로 준비해 전국 주요 대회 종목 상위권 입상은 물론이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04년 공사 설립부터 여성 조정선수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