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무'독성 힐링여행을 떠난다.
좋은 기운 받으러 평창까지 찾아간 전현무는 독소 제거에 도전한다. 효소 사우나로 독소, 노폐물, 붓기를 다 빼고 난 뒤 찾아간 곳은 식당.
강원도 하면 '한우'가 떠오르는만큼 소고기로 든든하게 다시 채우고 '출사'에 나선다. 사진사 '무토그래퍼'의 데뷔 현장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키의 '개' 환장 생일파티가 열린다.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11살 생일파티를 준비한 키는 생일 장식 꾸미랴, 파티 음식 하랴 바쁜 하루를 보낸다.
곧이어 꼼가 형제의 친구들이 도착하는데 소녀시대 태연과 비투비 창섭의 반려견 제로, 구리다. 개 넷, 사람 셋의 조용할 틈 없는 환장 파티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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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