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로 힐링 타임을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쑤언 흐엉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의 사진 스폿을 정복하며 힐링 타임을 가지던 중, 박나래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해간다.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넓디넓은 호수 길 한 가운데서 뱃속 이상을 느낀 것.
박나래는 요동치는 장에 다급하게 페달을 밟는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를 위해 화장실 찾기에 집중한다. 과연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 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마트 정복에 나선다. 소스 천국인 베트남 달랏의 마트에서 흥분한 이들은 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무조건 3개씩 쓸어 담으며 큰 카트를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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