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부산에서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윤숙희 사상구의회의장, 이정림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 등 지역의 기관장들과 파운더, 브이지, 크리에이티브9 등 사업체 관계자 및 실무자 등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그동안의 사업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오늘의 성과공유회는 HiVE사업에서 추구하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HiVE사업을 통해 사상구와 함께 지역인재양성과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조병길 구청장은 “사상구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남정보대와 사상구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교육부가 전문대학·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연계를 통해 입학에서부터 교육·취업·계속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에너지신산업사업단 우수학생 장학증서 수여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일 ‘2022학년도 에너지신산업 우수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허광선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산업단장을 비롯, 에너지신기술 공유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우수성과를 거둔 학생 3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주어졌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역량 차이의 해소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해 첨단분야 핵심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자원 공유 인력양성 체계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장학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허광선 에너지신산업사업단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주목받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진출할 우수한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장학제도를 잘 활용해 우수 학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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