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되는 tvN '스킵'에서 10회에서 달콤살벌한 5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지난주 4명의 여자들에게 사랑의 총알을 받은 웅재를 두고 치열한 5각 관계가 형성된 가운데 러브라인 쟁탈전이 계속된다.
이날 한곳으로 몰린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직진이 시작된다. 연하남 현식의 적극적인 고백과 적토마 준범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진다.
한편 주희는 웅재를 향한 확고했던 마음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지막 로테이션 토크에서는 "전 어때요" 시작부터 저돌적인 멘트에 토크룸 분위기가 묘해진다.
화끈한 직구로 세 남자의 마음을 흔든 스키퍼의 정체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갈팡질팡하는 스키퍼들의 마음과 종잡을 수 없는 다섯 번째 소개팅 결말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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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