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소녀시대 수영이 서른 셋을 맞은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1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공주왕관을 쓰고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영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영은 정경호와 11년째 열애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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