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60회는 충남 논산 양지뜸마을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일꾼의 탄생' 최초로 최다 일일 일꾼이 찾아온다. 노련미 넘치는 KBS 21기 김홍성 아나운서부터 올해 입사한 파릇파릇한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까지 총출동한다.
과연 이들은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신입 아나운서 4명의 혹독한 KBS 신고식이 펼쳐진다.
이날 일꾼들은 3년재 방치된 땔감 정리에 나서며 낡은 창고 문, 비닐하우스 비닐 교체, 페인트칠, 우물가 빨래 돕기에 나선다.
또 칼과 낫을 갈고 단열 뽁뽁이 붙이기 후 '일꾼 오락관'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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