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55회에서 충북 영동 관기마을을 찾는다.
다시 돌아온 실력파 배우 정경호는 손 수술로 인해 팔이 불편한 진성을 대신해 '아바타' 역할에 나선다.
못하는 일이 없는 아바타 정경호의 대활약으로 일꾼들은 인사이동 위기에 처하고 밥줄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 펼쳐진다.
한편 이날 추운 날씨 꼭 필요한 연탈 배달 및 온수기 설치, 천장 보수, 물받이 철거, 외풍 차단 등 다양한 민원 해결기가 그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