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고발 접수해 수사 시작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청장실 및 차장실, 장비기술국 등 관련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해경 장비 도입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경이 업체를 통해 장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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