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이달 초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통해 강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기존 황재복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는다.
강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해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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