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텀블러’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 진행
![코레일유통이 3월 22일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와 직영 커피 브랜드 ‘트리핀’을 오픈했다. 중앙 황지연 점장을 중심으로 왼쪽이 임현식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 오른쪽이 강중현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장. 사진=코레일유통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323/1679567619529854.jpg)
코레일유통은 직영 커피점 ‘트리핀’ 오픈을 기념해 ‘텀블러’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 라운지’ 내 트리핀 매장에서 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미니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며, 향후 무료 와이파이 및 유료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 구독(20잔) 상품도 아메리카노 및 카페라떼 각각 4만원·5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당일 승차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제조음료 10%를 할인하는 상시 이벤트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코레일 라운지’ 용산에 이어 ‘코레일 라운지’ 부산에서의 직영 커피 브랜드인 ‘트리핀’ 오픈으로 고객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동대구역에 조성할 예정인 ‘코레일 라운지’에도 ‘트리핀’ 매장을 운영하는 등 고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