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직원 간 소동으로 경찰 출동”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대한항공 직원 A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도끼를 휘두르며, 다른 직원을 위협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항동 본사에 직원간 소동이 있어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다. 현재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뚫릴까? 전기차 세계 1위 중국 BYD 한국 진출 공식화 주목
'고액 진료비 선납했는데 병원이 사라졌다'…피해 사례 증가
홈런볼‧오예스 등 해태제과 초콜릿 제품 가격 얼마나 오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