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올해까지 부산시지회 소속자녀 534명에게 총 3억 2860만 원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전략기획실장이 참석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인중 부산광역시지회장에게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대선주조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 2860만 원을 후원하며 534명의 지역 외식업종사자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 분들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계와 더불어 상생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