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1부는 식전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대회사·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 장애인 인식개선, 이·미용 서비스, 수지요법 체험 등 16개의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장애인들이 다름으로 인해 차별 받지 않는 따뜻한 행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한루마니아 대사 내방, 문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논의

홍태용 시장과 아르메아누 대사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루마니아의 건축 문화와 역사’ 전시 및 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해 김해시와 루마니아의 문화교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인제대학교, 루마니아 건축가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건축’으로 교류의 초석을 다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아르메아누 대사는 “이번 문화교류 사업으로 김해시를 처음 방문했는데 김해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매력적인 도시”라며 “앞으로 두 지역의 문화적 가치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주한루마니아 대사 내외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시와 루마니아는 절묘하게 어우러진 문화적 공통점과 30여 년간 지속된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를 넘어 여러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루마니아는 도나우(다뉴브)강과 카르파티아 산맥 등 대자연과 문화유산을 두루 간직한 나라이며 우리나라와는 1990년 국교를 수립한 이래 올해 수교 33주년을 맞이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루마니아의 아시아 국가 내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국으로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성료

댄스, 색소폰, 고고장구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 체험, 한손 종이접기 체험, 치매관련 프로그램 같은 장애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꽃이 만발한 연지공원을 돌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며 건강을 다지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3년 안 비대면으로 개최되다가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어울려 진정한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자정 거리캠페인 실시

김해시는 중개거래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경남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부동산 거래신고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분양권 등의 거래가 급증하는 지역을 상시 점검하는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