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해외패션 전문매장인 백화점 2층에 식음시설인 브런치카페 ‘호라이즌’을 부산지역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브런치 메뉴를 시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고객들에게 쇼핑 중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식의 공간을 열었다.
호라이즌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호라이즌 샐러드, 햄&치즈 베이글, 그릴드 치킨 파니니, 함박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파스타,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등 식사 메뉴도 마련된다.
오픈 당일 입장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대기고객이 발생하는 등 센텀시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으며,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이 매력적인 프랜치 토스트는 영업시간 중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는 등 사랑 받는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비엔나 등 다양한 커피 메뉴와 주문 즉시 매장에서 착즙하여 제공되는 신선한 쥬스 메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라이즌 쉐프는 “매장 내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다이닝 카페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으니 이곳 호라이즌에서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 취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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