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이 5월 1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구포성심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 첨단 의료 기술, 장비의 선도적 도입에 앞장서 왔다. 개원 초부터 내과와 정형외과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현재 총 14개 진료과 243병상의 규모를 갖춘 지역거점종합병원으로 발전했다.
박시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 배려와 존중을 통해 소통과 화합이 잘 되는 '행복한 병원',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성장하는 병원', 지역에서 ‘사랑받는 병원’ 을 꾸준히 견지하는 병원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40년 동안 병원을 이끌어 준 의료진과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포성심병원을 아껴주고 응원해주신 많은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부산시] 박형준 시장, ‘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外
온라인 기사 ( 2024.09.26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