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선수·구단 직원 전원 참여…헌혈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
박경태는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보람할렐루야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람할렐루야는 ‘함께하는 헌혈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7일까지 헌혈에 참여한 뒤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을 증정한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