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객설문조사로 대국민서비스 품질 제고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고객설문조사는 4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요역사의 총 35개 매장(직영 편의점 및 전문점)을 대상으로 총 350표본을 추출한다. 이번 설문조사로 발굴된 문제점들은 전문 CS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설문 조사 항목으로는 △매장, 제품이용에 대한 만족 △판매사원 서비스 태도 및 친절도 △시설환경의 쾌적함 및 업무처리능력 등 총 10문항으로, 서비스 이용 후 코레일유통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등 정성적 평가 문항도 포함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종합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국민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문 CS 컨설팅을 통해 대국민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애플페이 도입 이후 역·열차 이용고객 만족도 향상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지난 3월 국내에 첫 도입한 애플페이 결제데이터 분석결과를 3일 공개했다.
코레일유통은 애플페이 도입에 따른 결제수단 변경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애플페이 도입 후 간편결제 이용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페이 도입 한 달 만에 간편결제 이용고객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66%이상 증가했고, 애플페이를 이용한 매출실적은 전체 간편결제 매출실적의 약 36%를 차지했다.
특히 분석기간 중 애플페이를 이용한 매출실적은 코레일유통의 애플페이 도입 이전 간편결제 수단 1위와 2위의 매출실적을 합산한 것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사용자 편리성이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애플페이 시행과 동시에 전 매장으로 확대했고, 빠른 결제가 중요한 역사 내 매장의 특성과 애플페이의 장점이 잘 결합돼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와 내수활성화 및 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결제 시스템 개선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 날 맞아 역사 내 장난감 자판기 팝업스토어 오픈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어린이 날을 맞아 철도 역사 내 장난감 자판기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선상통로와 대공원역 맞이방에 약 50여대의 장난감 전용 자판기와 디오라마, 장식용 피규어 등을 설치해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동대구역 선상통로에는 그린카펫 위 화려한 조명과 피규어로 장식된 벤딩머신을 설치해 감성이 넘치는 포토존을 꾸몄으며 기념사진 촬영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공원역 맞이방에는 장난감 자판기와 디오라마 진열장을 KTX열차모형으로 장식해 서울대공원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스토어에는 철도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 및 식음료 상품을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철도 관련 IP를 활용한 상품으로 무궁화호 40주년 기념 한정판 열차블럭(코레일 사내벤처-옥스포드 협업)을 25,000원에 역장과 승무원 버전의 카카오프렌즈 키링을 19,000원에 그립톡 상품은 19,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 외 짱구, 산리오, 포켓몬, 티니핑, 춘식이, 실바니안 패밀리, 몰랑, 플레이모빌 등 유명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및 식음료 상품으로 어린이 및 MZ세대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즐거운 철도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여행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기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