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어린이날 맞아 ‘제20회 범시민 도서교환전’ 개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제20회 범시민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2023년 제50회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 진행되는 ‘범시민 도서교환전’은 올해로 20년째 이어오는 대표적인 독서 생활화 장려 행사다.
도서교환전에서는 자신이 읽은 책과 다른 사람이 읽은 책을 현장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자신이 읽은 책 3권을 새 책 1권 또는 문화상품권(5,000원권) 1매로 교환도 할 수 있다. 단, 자신이 읽은 책 10권 이내에서 이번 도서교환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에는 유아·어린이·청소년을 위해 ‘2023년 원북원 부산 올해의 책’ 선정도서와 양질의 서적 총 500여권을 교환도서로 준비했다. 도서교환전 행사와 함께 ‘새싹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도 열어 자연 체험활동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도서교환전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모임통장’ 모임지원금 이벤트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정의 달, 모임통장’ 모임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임통장 신규 가입고객이 △모임관리서비스 이용 △모임원 2인 이상 △이벤트 기간 내에 모임통장 입금(최소 1회)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모임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모임지원금은 100만원(1명), 50만원(2명), 5만원(60명)을 이벤트 종료 후 7월 중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모임통장은 모임관리서비스 기능을 통해 모임원 초대는 물론 △거래내역 공유 △회비 걷기 및 내기 기능 △모임통장 연결계좌 체크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여행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올해 초에도 신년이벤트를 시행해 총 600만원의 모임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부산은행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은행 모임통장의 편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모임지원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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