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11일 ‘2023년 기관 합동 CS 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행된 합동 CS 교차점검은 각 기관의 시설 및 고객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활동으로 경기도 내 3개 지방공기업(김포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파주도시관광공사)이 협력하고 있다.
올해 추진된 CS 교차점검은 김포생활체육관을 시작으로 고양어울림누리 체육센터, 파주놀이구름 순으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기관의 CS 담당자들은 △쾌적한 서비스 환경 △안전한 시설물 관리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 △고객접점직원의 친절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결과는 사업부서에 전달하여 시실운영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동석 사장은 “타 기관과의 합동 교차점검으로 고객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시민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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