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2주간을 ‘코레일유통 철도환경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ESG 경영의 기반이 되는 탄소저감 및 재활용 순환을 위한 활동을 시행한다.
‘코레일유통 철도환경 캠페인’ 이미지. 사진=코레일유통 제공직영 커피점 트리핀에서는 기간 중 텀블러 사용 확대를 통한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해 텀블러 이용고객에게 기존 대비 2배 할인을 제공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자체브랜드 상품인 무라벨 먹는 샘물 ‘행복할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포장재 상품 프로모션 등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
사내에서는 탄소저감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으로, 본사 및 지역본부 일 2시간 소등 및 불필요 메일함 비우기,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을 통해 탄소다이어트에 동참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철도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