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벨’ 서비스 소개하며 MZ 세대와 소통 강화
-댄스팀 ‘훅(HOOK)’ 공연과 아나운서 윤태진의 토크쇼로 구성
-‘넥스트레벨 GO’ 이용권,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과 협업해 ‘넥스트레벨 콘서트’를 개최하며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와 프리즘이 공동 개최하는 ‘넥스트레벨 콘서트’는 댄스팀 ‘훅(HOOK)’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함께 하는 퍼포먼스&토크 콘서트로 오는 29일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열린다.
‘넥스트레벨 콘서트’는 넥센타이어가 국내 업계 최초로 시행한 타이어 렌탈 및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잠재적인 소비층 MZ 세대에게 소개하고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리즘(PRIZM)은 ‘발견형 쇼핑’을 지향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타이어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넥스트레벨(NEXT LEVEL) 서비스를 소개한다. ‘넥스트레벨 콘서트’에 앞서 콘서트 관람 티켓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와우 드로우 라이브’가 프리즘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22일 진행된다.
22일 낮 12시 30분에 넥센타이어 브랜드 소개로 진행되는 ‘와우 드로우 라이브’에서는 총 20명에게 콘서트 현장관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타이어 4본),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를 증정한다.
29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라이브 방송 ‘넥스트레벨 콘서트’도 프리즘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풍성한 경품 추첨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4본), 맨시티 일본 경기 패키지(7/26, 항공/숙박 포함), 맨시티 선수 사인 저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훅(HOOK)’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의 초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되는 미디어아트를 배경 삼아 역동성과 모험심을 나타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윤태진과 함께하는 코멘터리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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