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53보병사단에 방문해 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 안보와 대민 지원에 헌신하는 향토부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울산 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육군 제53보병사단과 2017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향토부대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 전달해오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