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1일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 우수제품 쇼핑샵 동백상회 입점제품 선정 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백상회는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에 위치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와 부산시가 협업해 지역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상생의 공간이다.
이번 품평회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와 유통 판매 및 상품브랜드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지역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상품을 선정하는데 집중했다.
품평회에는 총 9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부산 캐릭터 부기와 동백꽃, 대표관광지를 활용한 북마크, 마그네틱, 엽서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상품들과 업사이클링 파우치, 주류, 가공식품, 생활용품 업체들도 참가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백상회의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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