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혁신초대전을 개최한다.
혁신초대전 관람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혁신초대전은 202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출품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해 관람객들에게 우수혁신 기술 체험 및 이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초대전에는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던 웅진씽크빅과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기업인 QTT, 센트프로가 함께한다.
먼저 웅진씽크빅의 부스에서는 증강현실 기술로 입체적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책읽기를 해볼 수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그림, 사진 등이 증강현실로 펼쳐져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QTT 부스에서는 카메라와 앱을 이용해 구강 상태를 체크해주는 AI 기반의 플랫폼을 선보인다. 구비된 카메라로 구강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치아 상태를 분석해 치과 방문 필요성 여부를 알려준다.
업무협약식 장면.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센트프로는 사용자의 라이프 패턴에 따라 향기를 내는 스탠드인 자동조향 솔루션을 소개한다. 자동조향 솔루션은 집중, 운동, 수면, 휴식 모드 등 각 상황에 맞게 2-3가지의 향기를 조합해 분사하는 시스템이다. 혁신초대전은 1층 꿈나래동산 앞 로비에서 회차별(일 6회)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국립부산과학관 백창현 전시연구실장은 “이번 초대전에서는 혁신과 신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신기술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웅진씽크빅, QTT, 센트프로와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교육, 행사의 공동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