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 오전 감천항을 방문해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한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강준석 사장은 피항현황과 전도 위험성이 큰 시설·장비에 대한 부두 밖 반출 조치사항, 고박 완료상황 등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8일 오전 9시부터 태풍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 중이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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