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클리브랜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은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클리브랜드 vs 토론토 경기를 오는 27일 새벽 4시(한국 시간)부터 라이브 입중계로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지난 8일 류현진은 클리브랜드와의 경기에서 호투를 펼쳤고, 노히트 게임을 보이는 듯했으나 4회에 상대 타자 오스카 곤잘레스의 타구에 무릎을 맞고 그라운드에서 내려갔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진단을 받으며, 이후 시카고,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토론토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19일 만에 다시 붙은 클리브랜드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월 27일 오전 4시부터 송재우 해설 위원과 이인환 캐스터가 함께하는 클리브랜드 vs 토론토 경기 입중계는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