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NH농협은행이 경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 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8월 30일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위원장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를 개최해 각 금융회사의 2022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2023년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돼 2020년부터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부문으로는 ‘지역자금 역외유출, 중소기업지원, 서민대출지원, 인프라 투자, 지역금융 지원전략’ 이며 결과는 경영실태평가(금감원) 및 지자체·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
조근수 본부장은 “4년 연속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은 지역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경남과 함께하는 고객중심의 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사회 밀착형 금융 업무를 통해 도민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전담하는 금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상공인 금리부담 완화대책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 극복지원을 위해 ‘가산금리 하향조정’과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9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산금리 하향조정’을 시행함으로서 소상공인 1인이 1억 대출 시, 5년간 최대 250만원의 이자 경감(연 50만원)이 예상되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통해 상환 여력이 있는 소상공인이 부담 없이 채무를 상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7월에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60억 원을 임의·특별출연했으며, 이 가운데 40억 원이 소상공인·소기업 공적 보증에 활용되고 있다. 해당 출연금을 토대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대출자에 한해 15배 수준(600억 원)의 보증서(업체당 최고 1억)를 발급하고 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소상공인 금리부담 완화대책을 통해 물가상승・대출금리 인상의 이중고를 겪는 경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 상생금융을 실천하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프로TV 우리 동네 맞춤 부동산 세미나 전국 순회 개최
삼프로TV는 9월 10일 창원대학교 가온홀(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립 5주년 기념 우리 동네 맞춤 부동산(경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경남지역 부동산 전망, 입지분석, 아파트청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다. 삼프로TV 측은 “부동산은 지역별 특색과 차이가 많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맞춤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요 출연진은 삼프로 중 김프로, 이프로, ㈜데이터노우즈 김기원 대표, 월용청약연구소 박지민 대표, 창원텐인텐 네이버밴드 운영자인 정현주 소장 등이 나선다. 세미나 수강신청은 삼프로TV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수강료는 33,000원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삼프로 멤버쉽 1개월 무료 이용권(3만원 상당), 리치고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1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내서농협,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실시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26일 조합원이 보유한 농기계 대상으로 하반기 수리 봉사활동을 오전(평성 자재지원센터), 오후(신감 자재지원센터)로 나눠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는 소형농기계 140여 대와 대형농기계 50여 대 총 190여 대의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품 대금은 연간 농가당 1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김진석 조합장은 “본격적인 벌초 시기를 앞두고 농기계를 사전 점검해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드려야 한다”고 전하며 각종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여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