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는 청렴한 부산항 조성을 위한 청렴문화 대외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외부 이해관계자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민간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게 취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 TF’업무회의도 개최했다. 이 제도개선 TF는 배후단지의 운영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로 배후단지 입주업체, 부산항만공사, 부산세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22년 7월 구성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항만공사는 여기서 발굴한 관행적 규제를 적극 개선해 민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한 부산항 실현을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민간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8월 31일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했으며, 접수된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의 경중과 고의 또는 과실 여부에 따라 최대 파면에 이르는 엄중한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화물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평소 화물차 운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지난 8월 19일에 부산신항 인근 교차로에서 중대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재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화물차 운전자들은 부두 혼잡, 항만 인근도로 정체 등으로 인해 과속을 하거나 수면부족 상태로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를 고려해 BPA 및 관계기관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안전수칙 리플렛 홍보 및 현수막 게시, 차량용 후부반사지와 에너지음료 등을 준비하여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BPA 장형탁 신항지사장은 “이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등을 계도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안전 책임 실천에 힘쓰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 대상, 부산항만공사에 투표해주세요

부산항만공사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 공공기관 분야로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국민 투표를 통해 그 간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햄버거, 피자, 해범이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SNS 대상 홈페이지에서 소셜 로그인(네이버 간편 로그인) 후, BPA(부산항만공사)를 추천하고 응원 댓글을 작성해 캡쳐 화면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SNS 채널(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BPA 강준석 사장은 “SNS 영향력이 커져감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더욱 유익하고 친근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민과 양방향 소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쿨스’ 선정

본 물류센터는 서 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 일원에 BPA가 직접 8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정부 266억원, BPA 543억원)해 71,700㎡(건축면적 포함) 부지에 건물 연면적 31,614㎡ 규모로 조성하는 게 골자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8월 30일 사업능력 및 계획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우선협상 자격을 갖추게 된 ㈜쿨스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우선협상을 약 1개월 진행한 뒤 사업 이행에 관한 실시협약, 자유무역지역 입주 계약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국내 최초로 항만 배후단지에 도입되는 최첨단 스마트 물류 시설로, 로봇,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화물 보관 및 입출고를 자동화한다. 중소형 수출입 화주와 물류 기업 등 물류 인프라 이용에서 소외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물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쿨스는 30억 이상의 스마트 설비·장비·시스템 투자, 중소 물류기업 및 화주 대상 공동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창고 관리(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및 운송 관리(Truck Management System) 시스템 개발,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3등급 획득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999년 설립된 ㈜쿨스는 부산의 지역기업으로 화물의 하역-보관-운송, 3PL 물류 서비스, 냉동 물류 창고 운영 등 약 23년의 물류 관련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물류 스마트화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배후단지의 고부가가치화 및 중소 화주 지원을 위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만큼 운영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배후단지 물류센터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십분 활용하여 본 사업 목적 달성 및 부산항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