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인터뷰]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 토레스 세일즈마케팅 이사

“보라카이여행 새로운 패러다임 붐 일으킬 절대경쟁력 갖춘 뉴코스트의 호텔 자부”

[일요신문] 보라카이에 새로운 개념의 대규모 리조트단지인 뉴코스트에 위치한 사보이호텔과 벨몬트호텔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 토레스 세일즈마케팅 이사. 사진=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제공

특히 최근 방한을 한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토레스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종전의 보라카이와는 궤를 달리한 철저한 경쟁력으로 중무장된 사보이호텔이 한국시장에 널리 알려지는 것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로 호텔리어 20여 년의 경력을 지닌 사보이 보라카이호텔 니치토레스 이사는 베스트아일랜드호텔에 선정된 사보이호텔에 대한 자부심을 어필하며 “바다가 보이고 또 골프뷰까지 가능한 저희 사보이호텔은 지난 2017년 오픈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유명 골퍼 어니엘스가 방문하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은 완벽한 프라이빗비치와 모든 엑티비티 무료, 더구나 비치에서의 와이파이까지 가능하고 매주 2회(금, 토) 자체 수영자에서 폼(거품) 파티가 열려 이색적이며 즐거움을 제공한다.

사보이보라카이호텔 니치토레스 이사는 “까띠끌란에서 바로 전용보트를 이용해 불과 10여 분만에 사보이호텔 앞까지 도착이 가능한데, 이는 오직 사보이호텔만의 대고객 서비스”라며 “보라카이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 뉴코스트호텔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e-mail]